스튜디오삼익, 일반청약 경쟁률 2650대 1…증거금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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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29일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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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월6일이다.
29일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66.90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이후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상장 주관사인 DB금융투자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이 온라인 유통 시장 성장과 함께 지속 가능성이 큰 기업이라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했다”며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선보여 다시 한번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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