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인 보성소방서장,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나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1. 29.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 안전 현장 지도에 나섰다.

정 서장은 29일 전통시장의 화재로 시장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교5일시장을 찾았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 전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발길이 잦아지고, 추운 날씨로 인해 전기용품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성군민 및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 안전 현장 지도에 나섰다.

정 서장은 29일 전통시장의 화재로 시장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교5일시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 서장을 비롯해 보성소방서 직원 6명 및 군청 관계자 2명, 시장 상인회장 등 13명이 함께했다.

설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함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협조 등을 안내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 전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발길이 잦아지고, 추운 날씨로 인해 전기용품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성군민 및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