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노인 일자리 제공과 업사이클을 한 번에!

윤채라 2024. 1.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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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과 부민노인복지관의 첫 상생협력 사업인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사업'이 29일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부민노인복지관에서 주관, 부민동에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용품(에코백, 모래주머니 등)을 제작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은 작품전시회 개최, 홍보물품 활용, 후원 등 다채롭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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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활용 용품 제작...문제 해결 일조
지역 어르신 양질의 일자리 제공 효과도

부산 서구 부민동과 부민노인복지관의 첫 상생협력 사업인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사업'이 29일 시작됐다.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사업.부산서구

이번 사업은 부민노인복지관에서 주관, 부민동에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용품(에코백, 모래주머니 등)을 제작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은 작품전시회 개최, 홍보물품 활용, 후원 등 다채롭게 쓰일 예정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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