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시력검사 후 원하는 디자인·색상의 안경테까지 무료 제공
윤채라 2024. 1.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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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최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비치 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부산지부)' 과 함께 취약계층 무료 안경맞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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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모라1동, 취약계층에 무료 안경맞춤 지원
어르신과 청소년 등 46명 대상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어르신과 청소년 등 46명 대상
부산 사상구는 최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비치 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부산지부)’ 과 함께 취약계층 무료 안경맞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손자들을 키우며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바꿔 줄 수 없었는데 새 안경을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 및 부산지부 점주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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