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칭 계정…소속사 “개인 채널 없어, 강력 대응”
강주희 2024. 1. 29. 16:23
유재석 소속사가 사칭 계정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유재석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 개설 및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현재 유재석은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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