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터 항공권 결제까지 여행가이드 앱 ‘브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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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블룸은 상상하면 즐거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적용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고자 시작된 솔루션 개발 업체다.
코로나 이후 브립(Brip:Brain Trip)이라는 여행 앱 개발업체로 주목을 끌고 있다.
어디든 떠날 결정을 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똑똑한 여행가이드 브립(Brip:Brain Trip)에게 추천 일정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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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블룸은 상상하면 즐거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적용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고자 시작된 솔루션 개발 업체다. 코로나 이후 브립(Brip:Brain Trip)이라는 여행 앱 개발업체로 주목을 끌고 있다.
브립(Brip:Brain Trip)은 이름처럼 똑똑한 앱이다. 갑자기 마음먹고 여행지를 정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를 때 구세주처럼 여행 일정부터 항공권 결제까지 다 할 수 있는 앱이다. 친구와 함께 의논하지 않아도 AI가 척척 해결해준다.
일정을 짜는 옵션 중에 여행 강도를 정하는 메뉴가 있는데 열정적인 여행 스타일로 강도를 높이면 호텔도 매일 변경, 다양한 구경거리를 추천하는 일정이 보이게 되고 여유롭고 느슨한 여행 스타일을 선택하면 숙박 내내 한 호텔에 머무르면서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느슨한 일정을 추천해준다.
혹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일정이라도 비행기는 같이 타고 떠나지만 도착해서의 일정을 누구에게 맞춰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AI가 추천해준 일정으로 각자 관광한다고 말해주는 똑똑한 AI가 내 핸드폰 안에 24시간 대기 중이다.
브립이 좋은 이유 중 또 한 가지는 내가 다녀온 기록이 돈이 된다는 점이다. SNS에서 다녀온 여행지는 카드 뉴스 몇장으로 기록되지만 브립에서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날짜별로 정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정리한 내 추억이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좋아한다면 일정한 수준의 포인트로 적립되고 다음번 여행에서 포인트를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
2024년은 더 많은 포인트 적립과 사용에 대한 서비스를 기획하여 사용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어디든 떠날 결정을 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똑똑한 여행가이드 브립(Brip:Brain Trip)에게 추천 일정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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