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다래, 데뷔 12년만 솔로곡 발표…"새출발 나선다"

장인영 기자 2024. 1.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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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다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다.

29일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래는 오는 2월 6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발매한다.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다래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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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다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다.  

29일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래는 오는 2월 6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발매한다. 데뷔 1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곡이다.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다래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5년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로 데뷔한 다래는 그간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을 탄생시키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보컬뿐 아니라 작사 및 작곡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음악성을 입증했다. 

최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제니에서 본명인 다래로 활동명을 바꾼 바 있다.

사진=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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