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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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26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 시장은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세교터미널 및 예비군 훈련장 부지활용 방안 마련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KTX 오산역 정차 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착공 등 주요 현안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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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자”
경기 오산시가 26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권재 시장 주재로 지난 11일 환경사업소를 시작, 국·관·직속기관·시설관리공단 등 부서별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사업들과 향후 계획들이 보고됐다.
국·소장 및 부서장, 팀장급 실무자까지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검토하고 신규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예상 성과 등에 대해 토의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세교터미널 및 예비군 훈련장 부지활용 방안 마련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KTX 오산역 정차 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착공 등 주요 현안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군종합평가 및 신속집행의 순위 향상을 위하여 선제적인 대응과 부서 협업이 필요함에 따라 전 부서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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