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아니라 방?”… 인기 실감하는 뉴진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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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숙소 일부가 공개되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의 숙소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뉴진스는 최근 숙소를 옮겼으며 5명의 멤버가 각방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선 "뉴진스가 번 돈을 생각하면 이 정도 숙소는 충분히 예상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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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숙소 일부가 공개되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의 숙소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멤버 다니엘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잠시 공개한 방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방이 아니라 거실처럼 보일 정도로 탁 트인 한강뷰와 널찍한 공간이 눈에 띄었다.
뉴진스는 최근 숙소를 옮겼으며 5명의 멤버가 각방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는 지난 2022년 7월에 데뷔했다.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호화로운 숙소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상에선 “뉴진스가 번 돈을 생각하면 이 정도 숙소는 충분히 예상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실제 뉴진스는 데뷔 후 K팝 역사에서 ‘최초’ 기록을 써가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멜론 차트 최장기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 세 곡을 동시에 진입시켰다. 지금까지 여기에 3곡 이상을 동시에 진입시킨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뿐이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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