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진양혜 전 아나운서 영입한 한동훈

유성호 2024. 1.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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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진양혜 전 아나운서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제가 사회 생활 하면서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왔다"라며 "그걸 항상 나누는 큰 숙제 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영입에 응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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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진양혜 전 아나운서 영입한 한동훈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진양혜 전 아나운서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제가 사회 생활 하면서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왔다"라며 "그걸 항상 나누는 큰 숙제 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영입에 응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제의를 받으신 많은 분들 중에 제가 가장 흔쾌히 금방 예스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라며 "장고 끝에 악수가 되지 않기 위해 마음이 변하지 않기 위해 결정하고 바로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진 전 아나운서는 "이번에는 정말 다를 수 있겠구나. 달라져야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이분들의 열정이면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결정했다"며 "너무나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양혜 전 아나운서에게 당 점퍼를 입혀준 뒤 기념촬영을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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