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철 제43대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취임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1. 29.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경철 제43대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29일 취임했다.

조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조경철 지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경철 제43대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29일 취임했다.

조 지청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 충혼탑과 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조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조경철 지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