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소년단기쉼터 환경개선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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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가 지난 26일 천안·아산시를 방문해 청소년단기쉼터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후원금 전달식은 26일 천안시, 아산시 시장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후원금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나눔키오스크 태깅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청소년쉼터의 노후화된 환경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개선해 이용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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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가 지난 26일 천안·아산시를 방문해 청소년단기쉼터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후원금 전달식은 26일 천안시, 아산시 시장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 신인철 상무·안영애 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유혜영 본부장이 함께했다.
후원금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나눔키오스크 태깅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청소년쉼터의 노후화된 환경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개선해 이용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키오스크아동지원사업은 삼성계열사 임직원들이 키오스크 화면에 나오는 아동들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깅(회당 1000원씩 적립)해 기부한 기부금을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2023년 1년간 후원금 2억2325만8000원을 천안·아산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했다.
신인철 천안·온양사회공헌센터장 상무는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삼성전자의 아낌없는 후원 감사드린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관심과 후원에 힘을 얻어 아산시의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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