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작년 영업손 370억…전년比 손실 71.7% 감소
김성아 2024. 1.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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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을 71.7% 줄였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같은 기간 44.2% 오른 3548억원이다.
누적 당기순손실 역시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을 74%나 감소시켰다.
한편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52억원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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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매출액 3548억…전년比 44.2%↑
4Q 영업익 152억, 전년 대비 ‘흑자전환’
4Q 영업익 152억, 전년 대비 ‘흑자전환’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을 71.7% 줄였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같은 기간 44.2% 오른 3548억원이다. 누적 당기순손실 역시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을 74%나 감소시켰다.
한편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52억원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해당 분기 매출액은 1267억원으로 같은 기간 101.9%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및 용역매출 성장으로 손익구조가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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