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일반청약 경쟁률 2650대1…증거금 5조68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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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2650대1을 기록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5조68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17~23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6.90대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범위(1만4500~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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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2650대1을 기록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5조68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17~23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6.90대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범위(1만4500~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공모자금은 다양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 및 신규브랜드 론칭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홈퍼니싱 선도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이사는 “스튜디오삼익의 미래 성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삼익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대표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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