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소통으로 더 빛나는 청송 그린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4. 1. 29.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 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의 완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월 30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1월 31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1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해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경북 청송군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 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의 완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는 청송군.(지난해 모습)

1월 30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1월 31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1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해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34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군수는 2024년 군정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