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미스트롯’ 등 참가자 최다 선곡 원곡자 ‘서지오’
강주희 2024. 1. 29. 11:17
가수 서지오의 노래가 트롯 오디션 인기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한창 경연 중인 MBN ‘현역가왕’에서는 장혜리가 라틴댄스와 함께 ‘아카시아’를 선보였고, 드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리의 ‘돌리도’를 열창했다. 또 ‘현역가왕’ TOP7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진은 ‘여기서’를 부르고 팀전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남이가’로 LP판을 이용한 열정적인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본선 진출 참가자 4명이 선곡한 노래가 모두 서지오의 노래였다.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도 서지오의 노래가 나온다. 오는 2월1일 방송 예고편에서 참가자들은 메들리를 선보이는데 ‘하니하니’, ‘남이가’ 등이 포함됐다.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불러 화제가 된 ‘돌리도’는 KBS ‘전국노래자랑’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선곡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다수의 히트곡 탄생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지오는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스페셜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화려한 퍼포선스로 대중적 인기를 얻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더할 나위 없이 행복” - 일간스포츠
- [왓IS] “손 벌리기 싫어서..” 男 아이돌, 팬 선물 중고 판매해 ‘논란’ - 일간스포츠
- 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 일간스포츠
- ‘물병까지 걷어찼지만…’ 벤투 감독, 타지키스탄에 패하며 아시안컵 마침표 “불공평해” [아
- “숙소 연장하길”…클린스만의 미소, 자신감인가 초조함 감추기 위한 연막인가 [아시안컵] - 일
- “아비로서 미안”…‘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父 이력 화제 - 일간스포츠
- 16강에서 멈춘 ‘신태용 매직’…“가장 잘한 경기, 한국과 대결은 다음 기회에” [아시안컵] -
- '빙속 여제' 김민선, 이상화 넘었다…女 1000m 한국 신기록 - 일간스포츠
- [현장에서] 18기 옥순으로 보는 과몰입의 ‘부작용’ - 일간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퍼 레이디’, '와이프' 선정성 논란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