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세전수익률 연 4%대 우량 채권 온라인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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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우량채권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여전채, 국민주택 채권을 일주일간 선착순 특별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판 채권의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20~4.62%다.
안석준 리테일 솔루션 부장은 "대신증권 거래고객을 위해 우량 채권을 높은 금리에 특별 판매하기로 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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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까지
대신증권은 우량채권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여전채, 국민주택 채권을 일주일간 선착순 특별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시장금리보다 높은 수익률로 우량 채권을 제공한다. 특판 채권의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20~4.62%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국민주택1종채권19-08-2’, ‘케이비캐피탈471-2’, ‘이마트20-2’로 총 3종이다. 만기는 각각 2024년 8월 31일, 2024년 4월 5일, 2024년 2월 26일이다. 신용등급은 KB캐피탈이 AA-, 이마트가AA다.
이번 특판은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MTS)을 통해 채권을 매수하면 된다. 특판 채권의 한도는 각각 100억 원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000원이다. 판매 기간은 2월 2일까지이며, 한도 소진 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
안석준 리테일 솔루션 부장은 "대신증권 거래고객을 위해 우량 채권을 높은 금리에 특별 판매하기로 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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