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무상 지원 혜택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순위 청약 접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DL이앤씨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2회차 분양물량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을 적용한다.

현재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서 발코니 확장은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발코니 확장만으로도 넓은 실사용 면적을 가질 수 있고, 이에 따라 폭넓은 수납공간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침실과 같은 주요 생활공간의 면적이 확대된다. 넓어지는 면적만큼이나 우수해지는 개방감은 두말할 것도 없다. 특히 발코니 확장 시에도 외부의 바람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력이 고스란히 적용되고 동일한 냉난방 효율도 만끽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3년 연속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등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1월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특히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2월 25일 이후 시행)'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또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원주혁신도시를 오갈 수 있어 국립공원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으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2028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 예정으로 '수도권 생활권'을 본격 누릴 수 있다.

지난 25일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원주에서도 GTX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를 이용해 수서, 삼성, 강남, 잠실은 물론 A, B, C, E, F 등 예정된 GTX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순한 교통 편의성의 향상은 물론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상 이제 서울에 살지 않아도 서울, 수도권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만큼 GTX-D노선(예정)이 닿는 원주의 지역가치 상승과 이에 힘입어 신규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 역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