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내일부터 비 소식…평년보다 따듯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1. 2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0~31일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밤 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 오후 3시쯤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0~31일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밤 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 오후 3시쯤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30일)은 5㎜ 미만이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5~1도, 최고기온 5~7도)보다 따듯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5~9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