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당앤밸런스’ 리뉴얼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2024. 1. 29. 10: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당앤밸런스’를 리뉴얼해 내놨다. ‘정관장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혈당과 혈행 건강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앤밸런스’는 혈당 조절 기능성을 가진 ‘바나바잎 추출물’과 혈행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5대 기능성을 자랑한다.

리뉴얼을 통해 혈당 기능성 지표 성분인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 섭취 함량인 1.3㎎으로 강화하고 영양 정보 당류를 제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1500여년 전부터 혈당 관리를 위해 인도,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그 잎을 달여 마셨다. 전 세계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식물로 역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당앤밸런스’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여주농축액분말’도 부원료로 함유했다.

정관장은 ‘당앤밸런스’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틱형 파우치’로 변경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의 직관적인 표현을 위해 붉은색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식습관이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이유로 혈당을 관리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혈당 관리 효능을 중심으로 ‘바나바잎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원료를 더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45호 (2024.01.31~2024.02.06일자) 기사입니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