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 올랐다가 추락·낙상... 큰 피해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김민주 2024. 1.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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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을 올랐다가 추락하거나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27일 15시 24분경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소재 야산에 있는 가마불폭포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다행히 의식은 깨어 있고 호흡은 정상"이라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 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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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을 올랐다가 추락하거나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27일 15시 24분경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소재 야산에 있는 가마불폭포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빙벽을 등반하던 중 약 25m 아래로 떨어졌다.
60대 남성은 좌측 고관절과 어깨 통증, 안면부 출혈 현상을 보였고, 소방 헬기로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다행히 의식은 깨어 있고 호흡은 정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28일 11시 14분경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천황상과 재악산 중간 지점에서 한 60대 남성이 하산하다 낙상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 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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