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中차량호출 업체 디디와 맞손…배터리교체 합작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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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닝더스다이)가 중국 최대 차량호출 업체 디디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교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28일 중국 펑파이신문은 최근 CATL과 디디가 푸젠성 닝더시에 배터리 교체 합작회사를 공식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설립된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산업에 대한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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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닝더스다이)가 중국 최대 차량호출 업체 디디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교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28일 중국 펑파이신문은 최근 CATL과 디디가 푸젠성 닝더시에 배터리 교체 합작회사를 공식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펑파이신문은 "배터리 교환 합작 회사는 양사의 기술적 이점과 운영 능력에 따라 온라인 차량 공유 현장의 많은 신에너지 차량에 효율적인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결합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29/akn/20240129100427370qird.jpg)
CATL은 디디 자회사 샤오쥐에너지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통합 저장, 충전 등 더욱 광범위한 신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샤오쥐에너지는 운송·모빌리티 분야 탄소 중립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충전, 가상 발전소, 전력 거래, 전력 보조 서비스, 기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90개 이상의 도시에서 6억8000만회 이상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닝더시 지역신문인 닝더스따이는 "이번 협력은 공공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라면서 "대규모 배터리 교환 거점을 빠르게 구축하고, 산업 서비스 및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CATL은 지난 2022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교체 서비스 EVOGO를 출시하고 차량과 배터리를 분리하는 방식의 결합형 배터리 교환 솔루션을 선보이고, 샤먼에서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새로 설립된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산업에 대한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업정보화부는 지난해 말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산업에 대한 정책을 지지하겠다고 언급했으며, 공업정보화부·재정부·세무총국은 곧이어 ‘차량 취득세 감면을 위한 전기차 제품 기술 요구사항 조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 대상 차종과 관련 기술을 명확히 하며 힘을 실었다.
중국 전기차충전인프라진흥연합에 따르면 배터리 교체 거점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3567개에 달한다. 이는 연초(2000개)에 비해 80%나 급증한 것이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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