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1년 9개월만 화려한 컴백…3월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희재가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3월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다.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희재 (熙栽)'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김희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정규 1집 타이틀곡 '풍악'과 '짠짠짠'을 비롯해 수록곡 '미안하오'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다시 한번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 정규 1집에서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록,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김희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희재는 29일 오후 4시 음반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프리뷰 영상,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김희재의 '희로애락'은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