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개봉 첫 주말 1위…50만 돌파

박정선 2024. 1. 2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36만3076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시민덕희'에 이어 같은 기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910명(누적 130만596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디즈니 100주년 영화 '위시'가 7만2208명(누적 133만5323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매율 1위 작품은 티모시 샬라메 '웡카'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쇼박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36만3076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누적관객수는 50만4622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를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시민덕희’에 이어 같은 기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910명(누적 130만596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디즈니 100주년 영화 ‘위시’가 7만2208명(누적 133만5323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개봉 두 달이 훌쩍 넘은 ‘서울의 봄’은 5만760명(누적 1303만7688명)을 더 불러들이면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다. 예매율 43.8%, 예매 관객 수 9만3900명을 기록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