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개봉 첫 주말 1위…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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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36만3076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시민덕희'에 이어 같은 기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910명(누적 130만596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디즈니 100주년 영화 '위시'가 7만2208명(누적 133만5323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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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36만3076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누적관객수는 50만4622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를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시민덕희’에 이어 같은 기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910명(누적 130만5963명)으로 2위에 올랐고, 디즈니 100주년 영화 ‘위시’가 7만2208명(누적 133만5323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개봉 두 달이 훌쩍 넘은 ‘서울의 봄’은 5만760명(누적 1303만7688명)을 더 불러들이면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다. 예매율 43.8%, 예매 관객 수 9만3900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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