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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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210% 넘게 급등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포스뱅크는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33.61%(2만4050원)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포스뱅크는 지난 5~10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9.03대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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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210% 넘게 급등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포스뱅크는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33.61%(2만4050원)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6300원(212.78%)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포스뱅크는 지난 5~10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9.03대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97.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조3592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포스뱅크는 포스 및 키오스크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 동종업계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포스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 개국, 200개 이상의 세일즈 채널을 보유해 해외매출 비중이 75%에 달한다.
한편 이달 상장한 기업 중에서는 우진엔텍·현대힘스 등이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기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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