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1톤 트럭 보행자 충돌…50대 숨져
최태욱 2024. 1. 29. 09:03
갓길이 없는 도로를 걷던 50대가 화물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29일 오전 0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갓길이 없는 도로를 걷던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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