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층간 소음으로 이웃 여성 살해한 50대 남성
윤성효 2024. 1. 29.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층간 소음으로 이웃 여성을 칼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남도경찰청 사천경철서는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경 사천시·읍 소재 원룸건물에서 층간소음으로 입주민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사천경찰서는 피의자 차량을 특정해 고성경찰서와 공조를 벌여 고성에서 검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사천읍 원룸건물에서 발생... 사천경찰서, 구속영장 신청 예정
층간 소음으로 이웃 여성을 칼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윤성효 기자]
▲ 경찰. |
ⓒ 윤성효 |
층간 소음으로 이웃 여성을 칼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남도경찰청 사천경철서는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경 사천시·읍 소재 원룸건물에서 층간소음으로 입주민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당시 화가 나 주방에 있던 식칼로 피해 여성의 가슴 등을 찔러 살해한 것이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자를 병원에 후송했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천경찰서는 피의자 차량을 특정해 고성경찰서와 공조를 벌여 고성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너진 중산층...40대 부부는 적금 깨고 투잡 뛴다
- '김건희 명품백'에 '노무현 논두렁 시계' 꺼낸 국힘
- 인권위원장, 윤 대통령 직격..."유엔도 주목, 이태원 특별법 공포해야"
- '티처스' PD "엄마들과 치맥 하며 기획, 사교육 조장 원치 않아"
- 나이키의 상징적 운동화에 새겨진 '파인애플'의 비밀
- "젊은 남녀 갈라진 한국의 극단적 상황, 다른 나라에 경고 역할"
- 이 법 때문에 식당 사장님도 처벌? 언론의 희한한 계산법
- 윤-한, 2시간 37분 만났지만... 명품 가방 얘기는 없었다고
- 윤 정부가 사면한 '친박' 최경환 출마 "난 문재인 정권 희생양"
- 홍콩 ELS 사태 '불완전판매'?... 금감원장 "국민 문제제기 강하게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