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먼! 오픈 AI와 K-반도체, 결국 손잡나? 기로에 선 테슬라와 韓 2차전지 앞날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김채은 PD 2024. 1. 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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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채은 PD]
지난주 샘 올트먼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세계 산업계에서는 오픈 AI와 K-반도체 간에 손을 잡는 건 아닌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리 경제와 증시 입장에서도 오픈 AI와 K-반도체 간의 손을 잡으면 저성장 고착화 경고가 연일 나오고 외국인 자금 움직임이 심상치 않는 민감한 시기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이번 주에는 올해 첫 FOMC와 함께 빅테크 종목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겠죠?

- 이번 주, 1월 FOMC와 빅테크 실적 주목

- 올해 첫 FOMC 회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 시정

- 4분기 빅테크 실적, ‘M7 분절화’ 확인될 듯

- 4분기 빅테크 실적, ‘M7 분절화’ 확인될 듯

-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뜨고, 테슬라는 추락 지속

- 테슬라, 작년 12월 28일 이후 약 15 폭락

- 하락 속도 1년 전과 비슷, 이번엔 100달러 붕괴?

- M7 재편 논의, 테슬라는 탈락돼야 하지 않나?

- 에코프로 등 한국 2차전지 종목, 어떻게 되나?

Q. 테슬라와 한국의 2차전지에 대해서는 이 시간을 통해 작년 여름경부터 차익실현을 권고하셨죠?

- 작년 4월, “테슬라, 가격 할인 대책 실패할 것”

- 문샷 싱킹이 될 삼성전자 ‘감산’ 대책과 비유

- 작년 7월 299달러 기록 이후 추세적 하락세

- 서학개미, 테슬라와 관련 상품 포함 ‘최대 보유’

-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작년 여름철 ‘차익실현’

- 中 CATL 대비 에코프로 등 韓 2차전지 유망

- 작년 여름철, 에코프로 1백만원 넘자 차익실현

Q. 지금 대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누가 되든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는 불리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죠?

- 2024년 대선, 바이든 vs. 트럼프 ‘2라운드’

- 바이든, ‘back’와 ‘china’로 양대 정책 지속

- 트럼프, 中을 적으로 삼는 나바로 패러다임

- 머스크 친중 행보, 바이든과 트럼프의 敵

- 2021년 7월, 공산당 창당 100주년 ‘시비어천가’

- 같은 해 12월, 신장 위구르에 ‘테슬라 매장’ 개점

- 美 대통령이 누가 되든지, 머스크 견제받을 듯

Q. M7에서 테슬라가 탈락되면 누가 이어받을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오픈 AI가 가장 유력하지 않습니까?

- 1년 전, AI 실감케 한 챗GPT ‘green shoots’

- 1년 후, ‘yellow weeds’ 우려보다 ‘golden goals’

- 산업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화려하게 꽃피워

- 올해 국제행사, AI가 가져올 변화에 초점 맞춰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AI와 접목되지 않으면 신기술도 취급받지 않아

- 샘 올트먼과 오픈 AI, 새해 벽두부터 ‘최대 히어로’

Q. 말씀대로 올해 최대 히어로가 될 샘 올트먼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의 반도체 업계를 방문한 것을 두고 세계의 주목받았죠?

- 올트먼의 삼성전자 방문, AI 반도체 시대 출발

- 트럼프·바이든 방문 때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의 관심도’

- 세계 경제 주목, 오픈 AI와 K-반도체 손잡나?

- 올해 세계 경제 전망, 비관론과 침체론 여전

- 세계 경제와 증시, 위기 때마다 신기술이 극복

- AI, 美 경제 ‘no landing’+美 증시 ‘M7’ 장세

- 올해 세계 경제 7대 악재, AI가 극복할 수 있나?

Q.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연일 저성장 경고가 나오는 우리 경제 입장에서도 오픈 AI와 K-반도체 간의 손을 잡으면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 韓 경제 성장기반, 잠재성장률 0대로 추락?

-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 자본, 낮은 저축률과 은행 위주 자금순환으로 제약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정부패로 둔화

- 모두 구조적 문제, 제3의 성장모델이 절실한 상황

- 제1 도약, 7차 경제계획에 의한 정부 주도 모델

- 제2 도약, 친기업과 친증시 통한 성장모델 필요

- 오픈 AI와 K-반도체 간 결합, ‘제3의 성장모델’

Q. 급하기는 우리 증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픈 AI와 K-반도체 결합은 우리 증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 되지 않겠습니까?

- 국제 간 자금흐름, ‘Korea passing’ 조짐 뚜렷

- 중국 이탈한 외국인 자금, 일본과 인도로 이동

- 중국과 홍콩 증시, 부진한 흐름 지속

- 韓, 공매도 금지에도 보이지 않았던 ‘서든 스톱’ 조짐

- 개인 투자자, 祖國을 외면하는 ‘도넛 현상’ 뚜렷

- 삼성전자, 작년 4월 감산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

- 샘 올트먼 방문 이후 삼성전자, 외국인 자금 재유입?

- 오픈 AI와 K-반도체 결합, 韓 증시 2차 도약 촉매

Q. 이번 오픈 AI와 K-반도체 간 결합 움직임에 관련해 일부 근로자들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근로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종합적으로 마무리해 주시죠.

- 英 이코노미스트 “블루 칼라 역습시대가 올 것”

- 러다이트 운동, 1차 산업혁명 당시 기계파괴 운동

- 新러다이트 운동, IT發 3차 산업혁명 계기 ‘발발’

- AI發 러다이트 운동, 위기 느낀 화이트칼라 주도?

- 디지털 진전, 성장과 분배 간 선순환 관계 형성

- 2019년 이후 美 소득증가, 하위 9 vs. 상위 4.9

- 2022년 韓 지니계수 0.39…2016년 이후 0.4 ‘첫 붕괴’

- 오픈 AI와 K-반도체 간 결합, 결국은 근로자에게 도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 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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