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제4회 대한민국 청렴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공직 공익 비리 신고 전국 시민운동연합 주관의 '제4회 대한민국 청렴 대상'에서 기초자치 행정 분야 청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박 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사천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청렴 대상을 받게 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등급 달성,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 실현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공직 공익 비리 신고 전국 시민운동연합 주관의 ‘제4회 대한민국 청렴 대상’에서 기초자치 행정 분야 청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렴 대상은 미래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청렴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렴 패를 수여해 청렴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사천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청렴 대상을 받게 된 것.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사천시를 포함한 10개 기관, 75개 시 단위 중 사천시를 포함한 3개 기관만 달성했다.
특히 경남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천시만이 1등급을 달성했다.
박 시장의 청렴 대상 수상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은 쾌거로 ‘청렴 사천’이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확립한 것은 물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방증이다.
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 사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청렴 대상의 이름에 걸맞은 틀림도 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