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에그’ 4기 모집… 환경 스타트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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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와 '그'린(녹색)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1년간 스타트업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기술 자문 등을 제공한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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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와 ‘그’린(녹색)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저탄소와 탄소 저감, 자원 순환뿐 아니라 환경 디지털전환, ESG 생태계 구축 등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을 뽑을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1년간 스타트업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기술 자문 등을 제공한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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