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만 4번' 황보라, '난임 극복' 예비맘 설레발…"누가 봐도 아들"

김예나 기자 2024. 1.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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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 엄마'가 된다는 확신을 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의 임신 리얼리티 '오덕이 엄마'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때 황보라가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저거 누가 봐도 고추 같은데"라고 아들임을 확신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임신을 발표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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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엄마'가 된다는 확신을 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의 임신 리얼리티 '오덕이 엄마'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황보라는 임신 16주를 맞아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한 달 사이 오덕이는 쑥쑥 자랐고, 황보라는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조그만 몸 안에 척추가 있을까?"라며 감탄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얼굴부터 손과 팔, 다리를 살펴보던 황보라는 "매일 매일 보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황보라가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저거 누가 봐도 고추 같은데"라고 아들임을 확신했다. 

황보라는 거듭 "아들이다"라며 설레발쳤고, 의사 선생님은 의료법에 따라 대답할 수 없기 때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임신을 발표해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약 1년 동안 4번의 시험관 시술 과정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웍톡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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