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교통 체증이 40분? '충격'…"적응 안돼 힘들어"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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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의 교통 체증에 힘들어 했다.
이날 덱스와 이시언은 바이크를 타고,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여우원숭이를 보러 가기로 했다.
스튜디오의 기안84가 유닛으로도, 그룹으로도 활동할 모습을 예고했더니 이시언은 "엑소 같은 느낌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기안84는 "교통이 충격이었다. 신호가 걸리면 시동을 끄고 커피를 한 잔 하거나 그러더라. 적응이 안돼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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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의 교통 체증에 힘들어 했다.
2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타나에서의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와 이시언은 바이크를 타고,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여우원숭이를 보러 가기로 했다. 스튜디오의 기안84가 유닛으로도, 그룹으로도 활동할 모습을 예고했더니 이시언은 "엑소 같은 느낌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탄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차가 망가졌는지 즉석에서 수리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전날 여우원숭이를 볼 수 없었던 이유와 같은 교통 체증이 또 한번 발생했다.
답답함을 못 이긴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막힌 길의 끝에 도착했는데 뻥 뚫린 도로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극심한 교통 체증 탓에 차선마다 10분의 이동 시간을 줘 막힌 상황이었다고.
한편, 40분 째 이동이 없는 택시에 에어컨이 없어 기안84는 다시 밖으로 나왔고, 신호등을 만들 것을 요청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기안84는 "교통이 충격이었다. 신호가 걸리면 시동을 끄고 커피를 한 잔 하거나 그러더라. 적응이 안돼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떨어진 신호에도 불구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에 기안84는 내려서 차를 밀기까지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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