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00세 미만은 모두 누님"...플러팅 장인 (미우새)

오수정 기자 2024. 1. 2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김호중이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님들은 한명씩 자리에 일어나서 김호중과의 악수를 기다렸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 플러팅 장인이라고 말했다.

김호중도 이를 인정하면서 '미우새' 어머님들을 향해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뱃돈을 꼭 주셔야 합니다"라고 애교를 부려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우새'에서 김호중이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님들은 한명씩 자리에 일어나서 김호중과의 악수를 기다렸다. 특히 김승수의 어머니는 "콘서트에도 갔었다. 얼굴이 왜 이렇게 아기 같으냐"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출마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 플러팅 장인이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100세 미만에게는 무조건 누님이라고 부른다고. 김호중도 이를 인정하면서 '미우새' 어머님들을 향해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뱃돈을 꼭 주셔야 합니다"라고 애교를 부려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