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주택 창고서 불…50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1.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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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와 21명의 소방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50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6㎡(8평) 규모의 창고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웃집 연통이 창고로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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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연통 쓰러지면서 화재 시작된 듯”
2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28
2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와 21명의 소방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50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6㎡(8평) 규모의 창고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웃집 연통이 창고로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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