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물러가라’ 알몸 마라토너들

박효상 2024. 1.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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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대회는 일반(10km, 5km), 매니아(10km, 5km), 커플런(남여2인1조) 부문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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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황태덕장을 배경으로 달리고 있다.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황태덕장을 배경으로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0명이 참가했다.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여자는 반팔티를 입었다. 단, 60세 이상은 복장 제한이 없었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반(10km, 5km), 매니아(10km, 5km), 커플런(남여2인1조) 부문 등으로 진행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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