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쳤다...다시 못 볼 경험" 연정훈X김종민X딘딘, 덕유산 설경에 '무한감탄'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4. 1.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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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덕유산 설경에 무한감탄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덕유산 설경을 보고 무한감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정훈과 딘딘 역시 "핀란드보다 추운 건 확실하다", "내가 겪은 추위 중에 손에 꼽힌다. 너무 춥다"고 했다.

연정훈 팀은 추위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도 눈으로 뒤덮인 덕유산의 설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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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덕유산 설경에 무한감탄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덕유산 설경을 보고 무한감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 팀은 겨울 네 컷 찍기 미션을 완료하고 최종 목적지 덕유산 향적봉으로 향했다. 연정훈 팀은 매서운 강추위와 칼바람에 힘들어 했다.

김종민은 "히말라야만큼 춥다"고 말했다. 연정훈과 딘딘 역시 "핀란드보다 추운 건 확실하다", "내가 겪은 추위 중에 손에 꼽힌다. 너무 춥다"고 했다. 

연정훈 팀은 추위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도 눈으로 뒤덮인 덕유산의 설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딘딘은 "미쳤다. 살면서 다시 못 볼 경험이다"라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연정훈도 "히말라야에 온 것 같다"면서 계속 감탄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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