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업인 공익직불금 내달 1일부터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내달 1일부터 농업인 보조금 공익직불제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또 소농직불금은 공익직불제 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따져 지급하며, 공익직불제 신청 시 읍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내달 1일부터 농업인 보조금 공익직불제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또 소농직불금은 공익직불제 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따져 지급하며, 공익직불제 신청 시 읍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는 가구당 기존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됐다.
신청 방법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이 없으면 비대면 간편신청을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지형상과 기능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신청인의 실제 경작 여부를 확인 후 오는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