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꼰대? 가짜뉴스...이미지 변신 위해 출연"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4. 1.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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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이 꼰대라는 것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꼰대 이미지를 벗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기량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꼰대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박기량은 "이미지가 실추됐더라. 제가 꼰대라는 거 가짜뉴스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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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이 꼰대라는 것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꼰대 이미지를 벗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최초 치어리더 보스가 등장했다"면서 박기량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박기량의 출연에 "그림체가 다르다"면서 환영을 했다.

박기량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꼰대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숙과 김희철은 "그건 소문이 많이 났다"고 입을 모았다.

박기량은 "이미지가 실추됐더라. 제가 꼰대라는 거 가짜뉴스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기량에게 "후배들한테 잔소리 좀 하죠?"라고 슬쩍 물어봤다. 박기량은 잔소리가 아니라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꼰대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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