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163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이 안전한 지역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양구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63억여 원을 투입해 송현3·4지구, 대월지구, 오미6지구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7개 지구 정비를 추진한다.
또 대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낙석방지 비탈면 정비사업으로 붕괴로 인한 도로 유실을 방지하고 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양구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63억여 원을 투입해 송현3·4지구, 대월지구, 오미6지구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7개 지구 정비를 추진한다.
먼저, 송현3·4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낙석방지 비탈면을 정비한다.
또 대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낙석방지 비탈면 정비사업으로 붕괴로 인한 도로 유실을 방지하고 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해 12월까지 오미6지구·금악2지구·팔랑18지구·돌산령 전망대 쉼터에 사면정비와 도로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너분동(정림2)지구에도 사면 녹화 작업과 계단식 옹벽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1480억원씩 손해인데…” 첫발도 못뗀 국회 연금개혁 논의
- 추석 버텼지만…“겨울 의료시스템 고비”
- 홍명보 블랙홀…문체위 국감 벌써 '맹탕' 우려
- “둘째 낳기만 하면 키워드립니다”…‘파격’ 지원 늘리는 지자체 [1+1=0.6명⑥]
- 금투세 유예 논쟁, 이재명표 실용정치 신호탄
- ‘중대재해처벌법 3년’ 건설업, 상반기 929명 재해…“안전교육 강화를”
- “15초 숏폼으로 부자되는 방법”…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워크숍 [가봤더니]
- 韓 증시 부양 위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관건은 세제혜택”
- 민주·혁신 10·16 재보궐 네거티브전 가열…부산 금정 야권 단일화 ‘글쎄’
- 10월 내로 끝낸다…‘책무구조도’ 속도내는 시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