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의대, 의사 국시에 재학생·졸업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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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의대(학장 박무인)는 2024년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번 의사 국시는 응시자 3231명 중 3045명이 합격해 합격률 94.2%를 기록했다.
고신대는 재학생 74과 졸업생 2명 등 총 7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부산과 경남 지역 의과대학 가운데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고신대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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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의대(학장 박무인)는 2024년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번 의사 국시는 응시자 3231명 중 3045명이 합격해 합격률 94.2%를 기록했다. 고신대는 재학생 74과 졸업생 2명 등 총 7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부산과 경남 지역 의과대학 가운데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고신대가 유일했다.
앞서 복지부는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을 상급종합병원(3차 병원)으로 지정했다. 상급종합병원 유지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종합병원을 뜻한다.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에 따라 고신대병원은 그에 상응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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