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신곡 받는다

김현경 2024. 1. 28.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에게 곡을 선물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안드레아 보첼리가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호중은 오는 3월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여는 클래식 단독쇼에서 이 곡을 선보이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의 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보첼리와의 인연이 깊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에게 곡을 선물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안드레아 보첼리가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호중은 오는 3월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여는 클래식 단독쇼에서 이 곡을 선보이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의 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보첼리와의 인연이 깊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은 2020년 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트바로티'(트로트와 파바로티의 합성어)로 불리며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