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산업 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기업 해외사업별 애로사항을 점검해 맞춤형 해외 수주·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올해도 녹색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하나가 돼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녹색산업 22조 원 수주·수출 효과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 추진
환경부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체계 외연을 넓혀 지속가능한 수주와 수출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확대 모집한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19일 33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101회 개최하는 등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사업 단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기업 해외사업별 애로사항을 점검해 맞춤형 해외 수주·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7개국 25회에 걸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해외 현지에 파견했다. 그린수소와 해수담수화,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등 20조4966억 원 규모 수주·수출 효과를 창출했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희망 기업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운영한다. 이번 확대 모집은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에도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올해도 녹색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하나가 돼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녹색산업 22조 원 수주·수출 효과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현 "비겁한 국회 벗어나야…절박함 가진 삶의 정치 필요" [4류 정치 청산 - 연속 인터뷰]
- 16강 한일전 피한 일본 반응 "놀랍지만 일단 다행"
- 박수홍 친형, 징역 7년 구형받자 강력 반발…"가족 기업이라 법인카드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다"
- 배현진 피습에 안철수 자성 "민주주의 퇴보가 모두를 망가뜨려"
- 국민 52% '한동훈 잘하고 있다'…'이재명 잘한다'는 35%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