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화천 산천어 축제 폐막... 이번 축제기간 150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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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5:15 [포토타임] 화천 산천어 축제 폐막... 이번 축제기간 150만명 다녀가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폐막일을 맞은 28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마지막 축제를 즐기고 있다. 지난 6일 8만여 평의 얼음판에서 개막해 23일간 지속한 축제에는 이날까지 누적 관광객 150만명을 넘어섰고,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갔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오후 2:20 [포토타임] 조상님 조금 일찍 왔습니다...설 앞두고 부산 영락공원 성묘객 설 연휴를 십여일 앞둔 28일 시민들이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아 조상의 묘를 돌본 뒤 준비해 온 음식을 차려 놓고 절을 하는 등 이른 성묘를 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도 설 연휴 기간(2월 9일~12일)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 오후 1:20 [포토타임] 휴일 맞아 나들이객 북적이는 대관령...다음주는 평년 기온 회복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겨울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는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9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주말까지 평년기온보다 조금 높아져 비교적 따뜻할 전망이다.
■ 오후 12:10 [포토타임] 대형마트 휴일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지자체 늘어 서울 서초구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 휴업일이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된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에 일요일 정상영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폐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동대문구도 다음 달부터 휴무일을 평일로 조정 할 예정이다.
■ 오전 11:10 [포토타임] 눈꽃 축제 한창인 대관령에서 알몸 마라톤 대회 열려 2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해피700센터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개막한 '대관령 눈꽃 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린다. 눈꽃 축제 입장권은 1만원이지만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30% 할인된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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