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른 대세들 ♥만남, 전세계 '들썩'…비주얼 케미는 덤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4. 1.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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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스타들의 커플 연기가 촬영만으로도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차은우의 '데이트설' 해프닝이 큰 화제가 됐다.

최근 대세 스타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 커플 연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뷔는 영화같은 완성도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배우의 물오른 연기력,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대세 스타들의 비주얼 합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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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대세 스타들의 커플 연기가 촬영만으로도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차은우의 '데이트설' 해프닝이 큰 화제가 됐다.

한 익명의 게시자는 미모의 외국 여성과 차은우가 카페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목격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큰 화제가 됐고, 두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에 열애 현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하지만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월 15일 발매되는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 작업이었던 것.

이로써 상대 여성은 인디아 아이슬리로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라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두 사람의 촬영 소식은 목격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차은우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뤄졌다는 사실에 국내외 팬들은 "노래로 귀호강하고 눈까지 호강하겠다", "저화질 목격사진 마저 설레게 하는데 뮤직비디오는 얼마나 좋을까" 등의 기대를 표하고 있다.

최근 대세 스타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 커플 연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유는 신곡 'Love wins all(러브 윈스 올)' 뮤직비디오를 위해 환상의 드림팀을 꾸렸다. 방탄소년단(BTS) 뷔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함께한 것.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뷔는 영화같은 완성도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배우의 물오른 연기력,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대세 스타들의 비주얼 합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서 보여준 이들의 신선한 호흡은 마찬가지로 촬영 소식부터 전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이야깃거리였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솔로곡 'Seven(세븐)' 뮤직비디오를 배우 한소희와 함께 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소희도 정국의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연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정국은 '세븐' 뮤직비디오에 대해 "요즘 뮤비에서는 보기 힘든 감성의 뮤비인 것 같다. 촬영하기 전에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미팅을 많이 했다. 촬영은 재밌게 했다"며 한소희에게 도움을 받으며 열연을 펼쳤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커플 연기를 통해 예쁜 얼굴 합과 웃음, 노래 가사와 맞춘 스토리로 더욱 곡을 빛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던 화려한 스타들의 새로운 조합이 더욱 시너지를 내 전세계 팬들을 울린 것.

연달아 공개되는 대세 스타들의 짧고 강렬한 만남에 팬들은 "요즘은 뮤비도 영화같아", "내가 소취(소원으로 빌던)하던 조합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요즘 행복해", "얼마나 선남선녀면 열애설까지 나겠어. 벌써 기대", "소식만으로도 가슴이 뛰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쏟아지는 신곡 뮤직비디오들에 몰입하며 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뮤직비디오,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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