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공개 “주차장 신세…마트 갈때만 타”

강주희 2024. 1. 28. 09: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억대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겨울 휴가를 보내러 스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매니저들 대신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차가 바뀌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박세리의 차는 A사의 억대 슈퍼카. 그러나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놓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주행거리가 200km도 안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그렇다”며 슈퍼카를 거의 장 볼 때만 이용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들은 “마트를 이 차를 타고 다니냐”며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음성 인식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검색했으나 거듭 실패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세리가 “평창”을 외쳤지만, 내비게이션은 “선택한 미디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급기야 박세리는 “야 닥쳐”, “맨날 속이 뒤집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