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 아이들’ 제이미 월터스 “소방관 전향? 연예계 일 하면서 가정 꾸리기 어려워서”

정진영 2024. 1.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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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미 월터스 앨범 '제이미 월터스' 커버
드라마 ‘베버리힐스 아이들’로 유명한 제이미 월터스가 배우에서 소방관으로 전향한 이유를 공개했다.

제이미 월터스는 최근 미국 현지 매체 더 썬과 인터뷰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전향 이유에 대해 “연예계는 힘든 곳이다. 성공하지 못 하면 가정을 꾸리기 힘들다. 소방관 일에는 늘 관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월터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슬하게 네 명의 자녀들이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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