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하자…50주년 기념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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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는 27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 꿈이있는교회(김용희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제41대 대표회장 방희훈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임 대표회장 방희훈(방주교회)목사는 취임사에서 "영풍회 40년의 세월 동안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신 증경회장님들의 길을 따라 한국 강산에 성령의 바람으로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는 일에 임원들과 함께 더욱 헌신하겠다"며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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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는 27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 꿈이있는교회(김용희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제41대 대표회장 방희훈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임 대표회장 방희훈(방주교회)목사는 취임사에서 “영풍회 40년의 세월 동안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신 증경회장님들의 길을 따라 한국 강산에 성령의 바람으로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는 일에 임원들과 함께 더욱 헌신하겠다”며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방 대표회장은 한국기독교영풍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은 김용희 꿈이있는교회 목사이다.
올해 첫 사역으로 1월 28~31일 신년 축복성회(방주교회), 3월 제주지역복음화성회, 4월 15~19일 GOODTV부흥사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경기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성령대망 축복대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단체 상임총재 이 선 목사는 ‘점점 강성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대통령’ ‘한국교회와 민족 복음화’ ‘한국기독교영풍회와 방주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 드림찬양선교단(단장 설수철 목사)이 찬양과 워십으로 은혜를 더했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방희훈 목사(방주교회)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 △총강사단장 강남서 목사(공주중앙순복음교회) △사무총장 이광현 목사(승원교회) △사무차장 설수철 목사(창대교회) △서기 송강술 목사(낙원교회) △회계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 △회의록서기 김반석 목사(중화교회) △부회계 김옥순 목사(주찬양교회) △부회의록서기 김평강 목사(평강교회).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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