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호주서 3주 내내 '이것' 먹어 (신봉선)

정민경 기자 2024. 1. 28.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봉선이 호주에 머무르는 3주 동안 당근 라페를 먹었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호주 가서 3주 내내 먹은 환장 레시피 대 공개[당근 라페 활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호주에서 맛본 당근 라페 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당근 라페 소스를 만든 후 "바로 먹는 것보다는 숙성해서 먹는 게 더 낫다"라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봉선이 호주에 머무르는 3주 동안 당근 라페를 먹었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호주 가서 3주 내내 먹은 환장 레시피 대 공개[당근 라페 활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호주에서 맛본 당근 라페 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당근 라페 소스를 만든 후 "바로 먹는 것보다는 숙성해서 먹는 게 더 낫다"라고 조언했다.

신봉선은 피자 위에 당근 라페를 얹어 먹으며 "한국 가서도 무조건 만들어 먹어야 한다"라며 극찬했다. 또 밥과 당근 라페를 함께 맛보며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도시락 싸 다니는 분들은 이거 만들어두시면 반찬 걱정 없겠다"라고 말했다.

또 스시에 당근 라페를 곁들이며 "호주식 스시는 이렇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나는 편식을 하지 않지만 원래 당근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를 가진 어머님들은 이렇게 한 번 만들어서 먹여봐라"라고 제안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살이 너무 빠졌다. 갈비뼈가 보인다"는 스태프들의 말에 뿌듯해하며 "그런 말 못 들을까봐 걱정했다.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ㄴ신봉선ㄱ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