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 ‘남다른 주니어 사랑’

노우래 2024. 1.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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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의 남다른 주니어 사랑이 화제다.

새로 도입한 투어밴을 주니어 대회장에도 투입한다.

석교상사는 오랜 시간 주니어 육성에 투자했다.

현재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예원, 박민지, 박결, 지한솔, 배선우, 이정은6, 전인지 등이 주니어 시절 석교상사와 인연이 있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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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교류전, 레슨 등 지원
올핸 투어밴 주니어 대회장 투입
이예원, 박결, 지한솔, 이정은6 인연

석교상사의 남다른 주니어 사랑이 화제다.

단순히 물품만 후원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와 주니어를 연계한 멘토링, 태국 주니어 교류전, 공태현의 주니어 대회장 방문 및 레슨, 아카데미 전지훈련 서포터, 주니어 무료 측정 서비스, 아카데미 추천 선수 지원 제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핸 더욱 강화된 주니어 지원 제도를 선보인다. 새로 도입한 투어밴을 주니어 대회장에도 투입한다. 주니어 선수들이 클럽을 바로 측정 및 피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고등부뿐만 아니라 중등부 선수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한다. 소속 아카데미에도 클럽 구매 시 특가적용, 아카데미 단체 볼 구매 시 1+1 혜택 등을 진행한다.

석교상사는 오랜 시간 주니어 육성에 투자했다. 주니어 골프 대회를 지원했고, 2012년 주니어 팀을 결성했다. 현재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예원, 박민지, 박결, 지한솔, 배선우, 이정은6, 전인지 등이 주니어 시절 석교상사와 인연이 있던 선수들이다. 서희경과 공태현은 은퇴 이후에도 미디어 프로로 전향해 석교상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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