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집에 갈 때 조심스러워"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치미' 국악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를 언급했다.
27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같이 살 땐 거의 아들이 용돈을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우은숙은 "(아들 부부와) 따로 살 때는 작은 쿠키를 보내도 며느리에게 문자가 온다. '어머니 혹시 뭐 드리고 싶은 거 없으세요'라고 한다. 아들은 쏙 빠져 있다. 같이 살 때는 아들이 해줬는데 지금은 며느리가 중간 역할을 한다. 생색도 며느리가 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동치미' 국악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를 언급했다.
27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같이 살 땐 거의 아들이 용돈을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우은숙은 "(아들 부부와) 따로 살 때는 작은 쿠키를 보내도 며느리에게 문자가 온다. '어머니 혹시 뭐 드리고 싶은 거 없으세요'라고 한다. 아들은 쏙 빠져 있다. 같이 살 때는 아들이 해줬는데 지금은 며느리가 중간 역할을 한다. 생색도 며느리가 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며느리 눈치를 본다. 옛날에는 며느리 옷장도 다 뒤지고 넣어주고 했는데 지금은 전화부터 하고 간다"라며 며느리를 다르게 대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영임은 "요즘에는 거의 다 그렇다. 우리도 한 아파트에 사는데 딸의 집 비밀번호는 알아서 수시로 가는데 며느리에게는, 눈치는 아니다. 우리 윤지가 성격이 좋다. 그런데도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머니와 오랫동안 살았지 않았나. 대체적으로 옛날 분들은 아들이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파리서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 포착
- 이동국 子 대박이, 골프대회 준우승 후 근황…"아빠랑 똑같네"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투병 고백…"저는 환자다"
- 차은우,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美 목격담 확산…무슨 일? [엑's 이슈]
- 최명길, 장성한 두 아들 공개…훈훈함 한도초과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